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늘어나는 심혈관 질환 및 부정맥 환자의 진단 및 시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8월 16일 심장혈관 센터 확장했다.

심장혈관 센터는 시술실을 2개로 늘렸으며, 최첨단 장비인 AlluraClarity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장비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고 완전 자동화한 영상처리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도 혈관내 초음파(IVUS), 관상동맥 압력철선(FFR), 회전 죽상반 제거장치(rotablator), 광학간섭단층 심혈관 영상장치(OCT) 등 심혈관 중재시술을 위한 최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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