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미국 인터넷 중독 관련 서적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위험요인, 평가 및 치료(Internet addi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risk factors, assessment and treatment)’가 7월 12일 발행됐다.

신간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스프링거 출판사)은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소아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조사한 서적이다. 총 15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들이 미디어에 과도한 시간을 할애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인지적, 발달적, 학문적 문제를 보여주고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평가하고 치료, 예방을 위해 애쓰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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