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이 8월 1일부터 모든 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고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은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가동에 따라 병동 출입구 스크린 도어 설치는 물론 24시간 병문안객 통제 업무를 담당할 보안요원도 대폭 증원해 배치했다.

이번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운영에 따라 정해진 시간 외 병문안 및 2인 이상 단체 병문안은 엄격히 제한되며 이 경우 본관 1층 로비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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