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병동으로 진입하는 통로마다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이달1일부터 병문안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병동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전자태그(RFID)나 바코드가 내장된 출입증이 있어야 하며, 병원은 환자 외 최대 2인(보호자, 간병인)에게만 바코드 출입증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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