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과 건양대 의료공과대학이 25일 오전 10시 40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대구경북첨복재단)과 국가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협력 연구체계를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공동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인력 및 정보, 장비, 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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