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주최한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3일 오전 마무리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이날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

완주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 임직원과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참가대원 부모 등이 참석해 대원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특히 올해는 국토대장정 20주년을 맞아 1회부터 19회까지 역대 참가자 및 가족 1,600여 명이 참석해 20회 후배 대원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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