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이 21일(금) 오후 인천지원 회의실(인천 연수구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28층)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을 비롯해 민경욱 국회의원과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정대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지역 의약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달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 인천지원은 이 지역의 요양급여 진료비 심사․평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그간 이 지역의 진료비 청구 및 심사업무 등은 수원지원에서 담당했던 만큼 지역 요양기관의 민원이 제기돼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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