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가 11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경상남도의사회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을 확정했다.

아울러 박양동 이사장, 정영주, 정만석 감사, 박정규, 조태윤, 김경원, 이정근, 임한섭, 권 삼, 강재용, 김지완, 손교민, 안진철, 최승휘, 김양수 이사 등 15명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의사회는 설립신고 및 등기, 사업자등록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달부터 정식 출범한다.

의사회는 협동조합 창립의 가장 큰 목적은 지능형 전자차드 플렛홈 사업을 구축해 의사의 지적자산 보호와 약가검색 및 고시를 연계하고 나아가 삭감 예방, 병원경영관리 등 수익구조도 개선 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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