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7월 3일 오후6시 병원 본관 4층 링크홀에서 61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박진미 병원장은 "개원 61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해 준 전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전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치유사도직에 임했던 초창기의 치유공동체의 모습을 떠올리며, 환대와 양질의 진료를 통해 우리 병원이 치유의 희망이 넘치는 치유공동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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