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 신장암 로봇수술 건수가 1천례에 달했다.

2007년 10월 국립대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로봇시스템을 활용한 전립선암 적출술을 시작한 분당서울대병원은 이후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암으로 대상을 넓혔으며 지난해 9월에는 비뇨기과 단독으로 로봇수술 3천례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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