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건립을 위한 지질조사 결과 건축에는 무리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협이 (주)태흥엔지니어링에 의뢰해 실시한 현재 의협 회관의 전면 및 후면 주차장의 지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질 조사에 따르면 지하 약 25미터에서 풍화암이 발견됐으며 전반적으로 굴토 작업에 무리가 없는 지층 현황을 보였다. 지하 1개층 최대 4미터로 했을 때 지하 3~5층까지는 건축하는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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