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권현 유한대학 총장, 이철 사외이사, 김윤섭 전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태운 전 유한양행 사장, 김선진 전 유한양행 사장

유한양행이 20일 창립 91주년을 맞아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가졌다.

이정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91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도전과 경쟁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유한을 지켜 왔다"면서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100년 기업 유한'을 만드는 데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그 위대한  성공역사를 계승·발전시켜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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