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6월 17일 중국 허페이에서 열린 제5회 중국제대혈이식학회서 '제대혈은행의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한국의 제대혈 관련 정책 등을 알리고, 법령정비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경험을 전달했다”면서 “향후 제대혈은행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 전략 등을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된 자리였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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