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대한부정맥학회(KHRS) 9차 학술대회가 대한부정맥학회(김영훈 초대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 주관으로 6월 23일(금)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정식 학회로 발돋움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히 한국과 일본, 대만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가하는 TTS 2017 (Tokyo-Taipei-Seoul Arrhythmia Joint Conference 2017)이 공동 개최되는 만큼 해외 석학들도 대거 참여한다.

아울러 실질적인 토론으로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회 최초로 라이브 케이스 세션도 진행한다.

한편 학회는 정맥 질환의 국민적 인식 전환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환자, 개원의, 부정맥 전문가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자료와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부정맥학회 공식 홈페이지(www.k-hrs.org)를 새롭게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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