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이 6월 19일 오전 11시 ETRI 7동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분야와 의료분야의 융·복합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상호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의료 ICT분야 최신기술 정보 및 전문가 상호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결과 공유 및 사업화 공동 노력 등이다.

한편, 건양대병원과 ETRI는 ‘초기 녹내장 선별검사’를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의료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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