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개원 66주년(개원기념일 1951년 6월 21일)을 맞아 15일(목) 오전 8시 20분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교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황만선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모든 교직원들이 감사, 자기점검, 거룩한 결단으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일들로 감동을 주자”며 “주장은 다를 수 있지만 같은 목적으로 서로를 격려 하며 믿음을 갖고 맡은 일에 소명을 가지고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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