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6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일동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주최한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문화예술계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 훈격의 문예회관지원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동은 지난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를 단독 후원하고 있으며, 인디뮤지션들의 음악활동 지원, 자폐인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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