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심질환, 치매, 중환자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전문의 2명을 임용했다.

순환기내과에 임용된 정재훈 전문의는 영남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부천 세종병원 내과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허혈성 심질환 ▲말초혈관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

신경과에 신규 임용된 엄관희 전문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 전공의, 이상운동질환 전임의, 명지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신경퇴행성질환인 ▲이상운동질환 ▲파킨슨·치매 등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