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전세계 암유전체 전문가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대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6월 12일부터 사흘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13차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 70여 개국 연구자 300여명이 참석해, 암유전체 연구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서울대병원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와 고영일 교수가 ‘다발성골수종 프로젝트’, ‘미래의 혈액암 유전체 프로파일링(정보수집)’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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