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일선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감염병 정보 강화에 나섰다.

질본은 8일 신종·재출현 감염병 등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적절히 대비하기 위해 기존 '감염병뉴스'와 '뉴스속보' 외에 카드뉴스와 퀴즈, 전문가 소식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달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웹페이지 형식의 소식지를 의협 회원 8만 3천여명에게 문자메세지로 발송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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