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19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제약기업 대표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사우디 제약분야 투자 환경과 지원혜택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우디의 국가 프로그램 제약분야 고위급 책임자가 사우디 제약부문 투자환경 및 지원혜택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의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의 제약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45억 달러에서 연평균 7.4%씩 증가해 2020년에는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의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www.kpbma.or.kr 등록. 최상무 팀장(02-6301-2111), 문은경(02-630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