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가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 적응증이 추가된 신제품 ‘엘레비트 정’을 5월 26일 출시했다.

엘레비트 정은 기존의 엘레비트 프로나탈 정과 주성분은 동일하지만 함량이 다른 제품으로, 1일 1회 1정 복용으로 총 12가지 비타민 및 7가지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예방의학전문위원회(USPSTF)의 1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엽산 0.8mg과 2012년 기준 WHO 1일 권장량인 철분 60mg을 함유하고 있어, 태아 신경관 결손의 예방 및 임신 중 철결핍성 빈혈과 엽산 결핍성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엘레비트 정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도움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새로운 적응증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태아 선천적 결손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