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이승환 교수가 지난 5월 13일 서울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청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 27대 대한청각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승환 교수는 “회장에 취임하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청각학회가 그 동안 쌓아온 바탕 위에 청각학의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전국민의 난청 예방과 치료 및 재활을 책임지는 전문 학회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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