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이 5월 26일 환자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나가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존중과 경청 뱃지달기 행사를 벌였다.

이기형 원장은 "의료진이 환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공감하여, 고대 안암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질병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경청과 존중의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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