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과대학 교우회(회장 나춘균)가 5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고대의대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음악회는 테너 이현, 소프라노 유미숙, 바리톤 장유상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가 무대에 서며, ‘남촌’, ‘임이 오시는지’ 등 가곡부터 민요 ‘거문도 뱃노래’, ‘Amazing Grace’와 같은 친숙한 외국곡까지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286-1266,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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