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대 신영전 교수팀이 지난 5월 1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의 2017년 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우수 포스터상, 장려상 등을 받았다.

신 교수는 “자살이나 알코올 가용성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요한 연구 주제와 함께 그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북한 보건의료 문제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은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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