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전 GSK 장삼성 이사를 마케팅 고문으로 영입했다.

장 고문은 최근 허가를 취득한 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의 전문인 대상 마케팅 활동에서 자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1988년 GSK 영업부로 입사한 장 고문은 1999년 부터 10여년간 GSK의 B형 간염치료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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