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김승택 원장이 5월 17일(수) 서울사무소에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김 원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맺는 것이다.

원장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 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소통 강화가 단연 화두이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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