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 외과 한상문 교수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중국 외과 학회(10th Annual Meeting of Chinese College of Surgeons)'에서 초청 강연한다.

중국외과학회는 중국내 최대규모의 외과학회로서 외국인 초청 연사로는 한국의 한상문 교수와 브라질의 닐톤 카와하라(Nilton Kawahara) 교수가 유일하다.

한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한국 고도비만 수술의 트렌드(Recent trend of obesity surgery in Korea)'라는 주제로 위소매절제술의 증가 및 위밴드수술 후 재수술의 안정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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