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축이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의료원은 5월10일 정림건축·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2일에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10월 7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첨단 의료시설 도입, 공공의료시설의 역량 강화 등을 토대로 '국가 공공의료서비스의 컨트롤타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