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자사의 의료기기 서비스 센터를 인천 송도로 지난 8일 확장 이전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한국 의료기기 서비스센터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에 통합돼 2,500㎡(756평) 규모의 대규모 통합 서비스 센터로 운영된다.

국내에서 판매된 올림푸스 의료기기의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전담하며, 향후 20년을 내다 보고 증가하는 서비스 건수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은 물론, 환경을 개선하여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대표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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