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병원(원장 강윤식)이 ‘메디컬아시아 2017’ 특성화병원 탈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중 4개의 언론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처, 한국관광공사 등 11개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기쁨병원은 특성화병원 탈장 부문 대상수상에 있어 △국내 최다의 성인 탈장수술 건수(11,824례) △자체개발한 ‘강윤식 무(無)인공막 탈장수술’ △100세 이상 초고령 환자 탈장수술 △북한이탈주민·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탈장수술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2001년 한국 최초의 탈장센터를 개설한 이후 10,000건이 넘는 서혜부탈장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기쁨병원만의 ‘무(無)인공막 탈장수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게 되었다”며, “메디컬 아시아 시상을 통해 세계1등 탈장센터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