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신경과와 공동으로 ‘뇌졸중 치료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월 26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가 뇌경색에 중요한 급성기 치료에 있어서 이와 연관된 현 체계와 정부, 학회가 제시하는 향후 정책과 방향 등을 살펴본다.

또 심포지엄에서는 뇌경색 급성기 치료 분야에 있어 급성기 재관류 치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체계와 질향상을 위한 학회의 제언 등 효율적이고 질적인 치료 방안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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