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이 부산경남지역 심장환자에 좀더 체계적인 심장재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24일부터 '심장건강재활센터'를 오픈한다.

이 센터는 환자 개개인의 심장혈관 건강 상태 및 심장병에 대한 교육, 복용 중인 약물 교육, 알맞은 영양섭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순환기내과 및 흉부외과 외래 건물 2층에 위치시켜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지하철 1호선 토성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