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4월 19일 호남권 최초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분석하는 '전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정영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개소했다.

센터는 지역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질병의 예측과 치료,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정보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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