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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치료 적정성평가, 상급종병 모두 1등급
입력 : 2017.04.17 12:00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3차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 국내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1등급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42곳을 비롯해 80곳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 대상자는 2015년 1월~12월까지 입원진료받은 원발성 폐암환자(18세 이상)이다. 평가법은 폐암 적정성평가 결과 산출을 위해 구조·과정·결과 영역별 각 평가지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었다.

평가에 따르면 1등급 기관은 지역 별로 고르게 분포됐다. 다만 강원도 권역은 평가대상 4곳 중 1등급이 2곳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권이 2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경기권(21곳), 경상권(17곳), 충청권(7곳), 전라권(6곳), 강원권(2곳), 제주권(2곳) 순이었다.

폐암 종류는 비소세포폐암이 82.5%로 소세포폐암(17.2%) 보다 4배 이상 많았다. 병기는 비소세포폐암의 43.7%가 4기, 소세포폐암의 70.3%는 확장병기였다.

성별로는 남성환자가 여성환자보다 2배 이상 많았으며(69.7% 대 30.3%),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50대 순으로 이 연령대 환자가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는 18일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표. 3차 폐암 적정성평가 1등급 요양기관
   
▲ (심사평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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