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 | 정부기관
질본 "백신 국산화에 재정·행정·기술적 적극 지원"
국가예방접종사업 투입 21종 중 5종만 국내 생산
입력 : 2017.04.21 19:43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정부가 감염병 예방 백신의 안정적 국내 공급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4월 12일 오후 충북 오송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백신의약품위원회와 국가 백신수급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내에 공급되는 감염병 예방 필수 백신 대부분은 해외수입하는 상황. 외국 제조사의 생상 형편과 세계적 백신계약 상황에 따라 국내 백신수급 불안과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현재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투입되는 21종 백신 가운데 국내 제조는 5종으로 자급률 25%에 불과하다. 국내제조 백신 역시 B형간염, Hib(뇌수막염), 수두, 인플루엔자, 신증후군출혈열이며 나머지 백신은 원액 또는 완제품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정기석 본부장은 "수급의 불안정은 결국 국민 건강의 위협 요소"라며 "백신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관리 방안 고민과 함께 백신 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질본 관계자도 감염병 예방 백신의 안정적 국내 공급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백신 국산화라고 언급하고 이를 위한 , 재정적,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정부가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medical-tribune.co.kr
     관련기사
녹십자 수두백신 국제기구 조달 1위
“폐렴구균백신 10가와 13가 차이없어”
폐렴구균 23가백신 고령자 폐렴 34%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9’ 2회 접종 승인
정부 백신개발 업체지원 강화
"제약산업은 국민산업, R&D투자만이 살 길"
녹십자 독감백신 역대 최대 410억원 수주
로타릭스"약가는 저렴한데, 좁은게 문제"
김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 가정의학과 · 감염내과
· 결핵과 · 기초의학
· 기타일반 · 내과
· 내분비내과 · 류마티스내과
· 마취과 · 마취통증의학과
· 방사선종양학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 산업의학과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소화기내과 · 순환기내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신장내과 · 심장내과
· 심장혈관외과 · 안과
신문사소개기사제보배너광고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메디칼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5길 6 (행당동) ㅣ Tel 02-2295-0431~2, 02-2299-0203 ㅣ Fax 02-2299-005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90 ㅣ 등록일자 2009년 10월 16일 ㅣ 발행ㆍ편집인 : 김기중 ㅣ 주간ㆍ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기중 ㅣ 발행일자 2009년 10월 16일
창간 1974년 4월 9일 Copyright 2009 메디칼트리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