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4월 3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 및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기 근속 및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이현옥 (주)상훈유통 회장, 배정철 어도일식 대표, 김성구 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의 병원 발전 기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다음 달 쯤에는 병동과 외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순천향으로 변모하게 된다.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중단 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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