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중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40mg 및 80mg 1일 1회 경구복용제형에 대해 발매를 승인했다.

타그리소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진행된 EGFR T790M 변이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