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의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세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출시 이후 약 3년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필러 제품으로, 유럽에서 차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스틸렌 리파인(Restylane Refyne)’과 ‘레스틸렌 디파인(Restylane Defyne)’ 2종이다.

레스틸렌 리파인과 다파인은 지난해 12월에는 미FDA로부터 시술이 까다로운 ‘팔자주름(스마일 라인)’에 승인을 받은바 있다.

한편 이번 승인은 21세 이상 남녀 각 171명과 1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1회 시술로 최대 12개월까지 팔자주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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