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인프라가 중국 중평한일 검진센터와 중국 내 스마트 암검사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중평한일 검진센터는 중국 하남성 수도인 정주에 위치해 있는 종합검진센터로 한국의 BIC 투자회사와 하남성 제일의 국영기업인 중국신마평매그룹의 종업원 기금이 합자 투자하여 256 CH CT, 3.0T MRI, PET CT 등을 보유하고 있는 6800평방미터 규모의 고급 검진센터다.

바이오인프라 김철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스마트 암검사를 널리 알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암 검진이 어려운 중국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암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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