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발생률의 3배, 국내 발생 환자수 15만명에 이르는 뇌진탕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뇌진탕클리닉이 서울대병원에서 오픈했다.

서울대병원 뇌진탕클리닉은 재활의학과에서 우선 진료한 다음 필요시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약물-운동-인지재활 치료 등을 병행, 환자의 빠른 후유증 극복과 정상생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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