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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획득폐렴은 심부전 위험인자
입력 : 2017.03.20 13:01  수정 : 2017.03.20 13:35
 
 

[메디칼트리뷴 이민태 기자]   지역사회획득성폐렴(CAP)환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심부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알버타대학 연구팀은 심부전 발생에 대한 CAP의 기여위험을 환자 연령대와 중증도 별로 조사해 BMJ에 발표했다.

대상자는 2000~2002년에 6개 병원과 7곳 응급시설에서 CAP로 진단된 심부전 경험이 없는 성인 약 5천명. 이들과 증례, 나이, 성별 및 치료내용이 일치하면서 폐렴 및 심부전이 없는 2만 3천여명(대조군)을 비교했다.

2012년까지 추적해 심부전 입원과 심부전 및 사망의 복합 엔드포인트를 평가했다. 추적기간(중앙치) 9.9년 동안 심부전 발생률은 CAP군이 11.9%, 대조군이 7.4%였다(보정 위험비 1.61).

65세 이하 심부전 발생률은 CAP군 4.8%, 대조군 2.2%로 양쪽군의 절대차이는 적었지만, CAP군의 상대위험은 약 2배였다(위험비 1.98).

65세를 넘는 군에서는 각각 24.8%와 18.9%로 절대차가 크지는 않았지만, CAP군의 상대위험이 65세 이하 보다는 낮았다(1.55).

CAP군의 심부전 발생 위험 정도는 단기(90일간) 및 중기(1년간)의 추적기간 그리고 입원, 외래에 상관없이 일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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