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가 지난 3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에서 실명 예방을 위해 기여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Outstanding Service in Prevention of Blindness Award)을 받았다.

현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문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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