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이민태 기자]   일본후생노동성이 3일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적응증으로 재발 또는 원격전이가 있는 두경부암을 승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승인으로 옵디보는 일본에서 피부암, 폐암, 신세포암, 혈액암인 호지킨림프종에 이어 5번째로 적응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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