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대림성모병원이 응급의학전문의를 확충해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갖춘다.

병원은 내달부터 응급의학 전문의를 추가해 교대근무로 인한 진료 공백을 메우고 갑작스런 질환과 각종 사고로 발생한 환자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진료 및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969년 개원한 대림성모병원은 1991년부터 20여 년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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