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지난 1996년에 출시된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누적 시술 3천만 건을 넘었다고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25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의 가파른 성장의 비결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으로 국내외 공인 기관의 승인을 받은 점과 효과, 생체적합성으로 꼽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공법을 이용해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을 1% 이하로 변형해 체내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부작용 위험성을 줄인 점을 강조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는 1996년에 출시된 이후 18년만에 2014년 누적 시술 2천만건을 넘은 레스틸렌이 2년만인 2016년에 150% 성장세를 보인 것은 전세계 필러시장도 급격히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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