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1월 21일 화이자링크(PfizerLINK)에서 조성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도서를 산간지역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이자가 2015년 공약한 3개년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의 캠페인 기간 동안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소정의 금액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도서들은 전국 7개 산간 지역 소재 아동센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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