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이 1월 18일'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 운용에 들어갔다.

대당 약 2억 9천만원인 이 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와 달리 음압 격리실을 갖춰 감염병 환자를 이송 및 응급 처치할 수 있으며, 의료진 감염도 막을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감염병 구급차 제작 및 구매 사업을 추진해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중 29개소를 선정,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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