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새 원장을 공모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12일 현 손명세 원장이 내달 4일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전날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원장 공개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심평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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